남의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거래처 미팅을 갔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보다 체격도 좋고 매일 헬스장을 다니시던 거래처 김 부장님(47세)이 갑작스럽게 휴직계를 내셨다는 겁니다. 병명은 전립선암 2기였습니다.
"팀장님, 건강검진 때 수치 조금 높게 나온 거 무시했다가 이 사단이 났네요."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후회 섞인 목소리에 등골이 서늘해지더군요.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만 제때 챙겼어도 1기에서 잡았을 케이스라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우리는 흔히 설마 내가 걸리겠어?
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산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를 안 하면 계좌가 녹아내리듯, 건강 자산도 통계를 무시하면 노후가 위태로워집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하게 발표된 2023 국가암등록통계를 뜯어보며, 달라진 대한민국 암 지도를 팩트체크하고 우리 지갑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자산 전략가의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3명 중 1명, 이제는 확률의 싸움입니다 수치가 정말 무섭습니다. 2023년 통계청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