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 마감하고 계좌 확인하신 분들, 아마 믹스커피 맛이 평소보다 훨씬 썼을 겁니다. 잘나가던 한국전력 주가가 하루 만에 7% 넘게 빠지며 6만 원 선이 무너졌으니까요.
기관과 외국인이 무려 3,700억 원어치를 던졌다는 건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는 뜻이죠. 도대체 무엇이 시장을 이토록 실망하게 했는지, 제가 팩트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2%의 배신, 한전 어닝쇼크의 진짜 정체 주가를 끌어내린 주범은 결국 어제 발표된 4분기 성적표였습니다.
영업이익이 약 1.9조 원인데, 시장이 기대했던 3.4조 원의 반토막 수준에 그쳤습니다. 겉으론 매출 상승, 속으론 비용 폭탄?
한전 실적의 '밑 빠진 독' 구조를 분석했습니다. 시장 기대치에 절반 수준에 그친 한국전력의 4분기 영업이익, 주가 폭락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2025년 4분기 실적 요약 매출액: 23조 6,880억 원 (전년 대비 0.68% 상승) 영업이익: 1조 9,834억 원 (시장 전망치 대비 42.1% 하회)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