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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재현, 3할 타율에도 머리 감싼 이유? 19세 신인의 무서운 집착

 KIA 박재현, 3할 타율에도 머리 감싼 이유? 19세 신인의 무서운 집착

타율이 무려 0.364인데도 더그아웃에서 고개를 떨군 선수가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엔진, 19세 외야수 박재현의 이야기입니다.

보통의 신인이라면 안타 하나에 웃겠지만 이 선수는 왜 완벽하지 못했나를 묻고 있습니다. 더그아웃에서 포착된 독기, 자책인가 집착인가 최근 경기 종료 직후, 더그아웃 구석에서 포착된 이 뒷모습은 많은 기아 팬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전광판에는 3할 6푼이라는 압도적인 숫자가 찍혀 있었지만, 박재현은 머리를 감싸 쥐고 한참 동안 일어나지 못했거든요. 누군가는 배부른 고민이라 하겠지만 이 장면이 바로 박재현이 진짜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만족을 모르는 결핍, 그게 스타를 만드는 법이니까요. 배트가 공을 찢는 소리, 15번의 박재현 박재현의 타격 폼을 보면 신인답지 않은 간결함이 돋보입니다.

불필요한 동작 없이 직구와 변화구에 대응하는 능력이 이미 완성형에 가깝다는 평가죠. 특히 15번 등번호를 달고 뛰던 시즌 초반의 패기 넘치는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