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HTS 환율 창을 보고 정말 눈을 의심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441.2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숫자에 둔감한 분이라도 1,440원이라는 숫자가 주는 무게감은 다를 겁니다. 머릿속에서 경고음이 울리는 듯한 느낌이죠.
아니나 다를까, 외국인들은 오늘 하루에만 코스피 시장에서 2조 2천억 원이 넘는 주식을 내다 팔았습니다. 말 그대로 '셀 코리아(Sell Korea)'가 현실이 된 겁니다.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며 쪽지나 댓글로 물어보십니다. “이거 혹시 제2의 IMF 사태, 외환위기 전조 아니냐?”
“지금이라도 당장 달러 사야 하냐?” 오늘 이 긴급 포스팅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하고, 우리는 당장 오늘 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냉정하게 짚어보겠습니다. 환율 1,440원을 만든 3가지 핵심 원인 모든 현상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의 이 폭등은 크게 세 가지 충격이 동시에 터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끝나지 않은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