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툭, 툭, 하는 소리에 깨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예전에 윗집 배관이 터져서 천장 벽지가 물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걸 보고 기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그 축축하고 눅눅한 기분은 정말 말로 다 못 하죠. 그런데 이게 현실이 아니라 꿈이라면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물 꿈은 돈이라고 좋아하시지만, 천장에서 찔끔찔끔 새는 물은 결이 좀 다릅니다. 이건 당신의 무의식이 보내는 아주 강력한 경고등일 수도 있거든요.
오늘은 박팀장이 이 찝찝한 꿈의 정체를 속 시원하게 파헤쳐 드립니다. 1. 천장이 뚫렸다는 것의 진짜 의미 (누가 나를 쪼고 있는가) 집은 우리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보호막입니다.
그리고 천장은 비바람을 막아주는 지붕이자, 나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어떤 존재를 상징하죠. 그런 천장에서 물이 샌다?
이건 심리학적으로 보면 외부의 압력이 내 사생활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직장에서 상사가 말도 안 되는 업무로 쪼아대고 있거나, 시댁이나 친정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