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현장에서 저 붉은색 "유치권 행사 중" 현수막을 마주치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 저도 잘 압니다.
"아, 이건 고수들만 하는 특수물건인가?"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낙찰받고도 돈만 날리는 거 아냐?"
이런 불안감 때문에 좋은 기회를 포기하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저는 방금 법원 경매 사이트에서 유치권이 신고된 상가 물건을 하나 더 분석하고 왔습니다.
유치권은 귀신이 아닙니다. 데이터로 분석하고 숫자로 계산할 수 있는 '해결 가능한 리스크'일 뿐입니다. 1.
유치권,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여러분이 자동차가 고장 나 카센터에 맡겼다고 가정해 보죠. 수리가 다 끝났는데 여러분이 수리비를 안 내면, 카센터 사장님은 뭐라고 할까요?
"수리비 줄 때까지 이 차 못 줍니다." 이게 바로 유치권입니다.
내 돈(채권)을 받을 때까지, 그 돈과 관련된 남의 물건(자동차, 건물)을 꽉 붙잡고(점유) 안 돌려줄 수 있는 권리. 민법 제320조 ...
원문 링크 : 유치권 경매,허위 유치권 깨트리기 실전 4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