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햇살을 머금은 듯한 채수빈의 포근한 시어링 재킷 룩 겨울 여신이 강림했다면 딱 이런 모습일까요? 다들 보셨나요?
저는 오늘 아침 이 사진 뜨자마자 저장 버튼부터 눌렀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다들 생존을 위해 롱패딩 지퍼를 목까지 올리고 있을 때, 채수빈 님은 혼자 다른 계절을 사는 것 같네요.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 무심한 듯 헝클어진 머리카락, 그리고 보기만 해도 얼굴을 부비고 싶어지는 포근한 재킷까지. 사진을 뚫고 나오는 이 나른한 겨울 오후의 온도, 느껴지시나요?
몽글몽글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크림 베이지 컬러의 부클 재킷 많은 분이 겨울옷은 무겁고 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사진 한 장이 그 편견을 완벽하게 깨부수고 있죠.
두꺼운 옷을 입었는데도 부해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안아주고 싶은 보호 본능을 자극하니까요. 도대체 비결이 뭘까요?
단순히 얼굴이 채수빈이라서? (물론 9할은 맞습니다만) 패션 오타쿠의 시선으로 보면, 여기엔 아주 치밀하게 계산된 한 끗 차이...
원문 링크 : 채수빈이 보여준 겨울 여친룩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