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가장 화려한 사람, 권은비가 조명을 끄고 선택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디자인의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입니다.
화려한 노출 의상은 잠시 내려놓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포근함으로 무장했는데, 이게 또 묘하게 힙합니다. 오늘은 그냥 툭 걸친 것 같지만 철저하게 계산된 그녀의 여행 패션, 그 속에 숨겨진 한 끗을 파헤쳐 봅니다.
인간 샤넬의 겨울나기, 로고 플레이의 정석 샤넬 까멜리아 비니와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권은비 사진을 보자마자 시선이 꽂히는 곳, 다들 똑같으시죠? 이번 여행 룩의 핵심은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의 완벽한 강약 조절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머플러의 CC 로고와 비니에 달린 커다란 까멜리아(동백꽃) 코사지가 서로 대화를 나누듯 매치되어 있습니다. 로고가 크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권은비는 얼굴 주변에만 블랙 컬러로 무게감을 주어 오히려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노렸습니다. 코펜하겐의 거리에서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한 ...
원문 링크 : 권은비 샤넬 머플러 코디, 코펜하겐 여행룩 현실 착장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