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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야상 체크스커트, 눈 오는 날 현실 코디법

 오나라 야상 체크스커트, 눈 오는 날 현실 코디법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다들 어떻게 입으셨나요? 저는 롱패딩 속에 파묻혀서 생존하기 바빴는데요.

오늘 공개된 오나라 님의 일상 사진을 보고 반성했습니다. 역시 관리의 신은 눈 오는 풍경조차 화보로 만들어버리네요.

기사에서는 단순히 "여전한 동안 미모"라고만 칭찬하더군요. 하지만 제 눈에는 미모보다 기가 막힌 '패턴 플레이' 센스가 먼저 들어왔습니다.

야상에 체크 치마, 자칫하면 응답하라 1988 덕선이처럼 보일 수 있는 조합이죠. 그런데 그녀가 입으니 왜 청담동 며느리의 주말 별장 룩처럼 고급스러울까요?

그 한 끗 차이 비밀, 지금부터 현미경 대고 뜯어보겠습니다. 야상 점퍼, 군인처럼 안 보이는 결정적 이유 눈 내리는 야외, 카키색 야상과 네이비 체크 스커트의 조화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아우터의 핏(Fit)과 소재입니다.

흔히 야상이라고 부르는 필드 재킷은 뻣뻣하면 남의 옷 입은 것 같잖아요. 사진 속 자켓을 자세히 보세요.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워싱 코튼 소재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