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일상패션 오늘 분석할 룩의 핵심 재료들입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고급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분명 우리 집에 있는 아이템들과 비슷한데, 왜 느낌이 다를까요? 정답은 한 끗 차이의 핏에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한지혜 님의 사복 센스. 오늘은 롱패딩의 둔함을 버리고, 활동성과 스타일을 다 잡은 이 코디를 낱낱이 해부해 보겠습니다.
Q. 패딩인데 왜 날씬해 보일까?
캐나다구스 정션 파카를 착용한 한지혜의 전신 샷 이 룩의 핵심은 허리 라인의 생존입니다. 보통 겨울 패딩은 따뜻함을 얻는 대신 핏을 포기하죠.
하지만 사진 속 아이템을 자세히 보세요. 허리 쪽에 잡힌 주름(셔링)이 보이시나요?
허리 스트링 디테일이 잘 보이는 측면 확대 샷 이건 단순히 디자인이 아닙니다. 내부 스트링을 조여서, 벙벙해 보일 수 있는 패딩의 부피감을 강제로 눌러준 겁니다.
덕분에 상체는 볼륨감 있어 보이고, 허리는 잘록해 보이는 모래시계 실루엣이 완성됐죠. 여기에 무릎까지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