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우터, 따뜻하긴 한데 입으면 곰 같아 보일까 걱정이신가요? 특히 퍼(Fur) 소재는 자칫하면 소위 사모님 룩처럼 나이 들어 보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여드릴 황신혜 님의 코디는 다릅니다.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힙한 감각.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들을 뜯어보면 어려 보이는 겨울 코디의 정답이 보입니다.
단순히 비싼 옷을 입어서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계산된 소재의 믹스매치 덕분입니다.
지금부터 비주얼 디렉터의 시선으로, 황신혜 님의 겨울 스타일링 3가지를 해부해 드립니다. 스타일링 분석표 1.
화이트 퍼: 후드티와 섞어 캐주얼 무드 극대화 2. 브라운 퍼: 카고 팬츠로 완성한 빈티지 스트릿 3.
블랙 퍼: 데님 온 데님(청청)과 이질적 질감의 조화 1. 화이트 퍼 & 블랙 후드: "우아함과 캐주얼의 충돌" 첫 번째 룩은 깨끗한 크림 컬러의 퍼 재킷입니다.
보통 이런 하얀 털옷에는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매치하기 쉽죠. 하지만 황신혜 님은 과감하게 블랙 후드 티셔츠를 이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