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인간 벚꽃이 흑화하면 이런 느낌인가요?" 핑크 공주님인 줄만 알았던 장원영의 다크 코케트룩 자태.
최근 뜬 이 사진들 보고 저 진짜 입틀막 했잖아요. 맨날 러블리하고 청순한 것만 찰떡인 줄 알았는데, 블랙 벨벳에 망사 스타킹 조합이라니요.
이건 뭐 뱀파이어 하이틴 영화 여주인공 그 자체인 완벽한 무드. 우리 같은 일반인이 섣불리 입으면 뱀파이어 코스프레 소리 듣기 딱 좋은 난해한 착장이거든요?
근데 이걸 특유의 냉미녀 애티튜드로 완벽하게 눌러버린 압도적인 소화력. 이날은 메이크업부터 작정하고 톤을 다크하게 눌러줬습니다.
평소의 투명한 물광 대신 언더까지 꽉 채운 아이라인과 딥한 립 컬러가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확실히 코디가 강렬할 때는 메이크업도 이렇게 밸런스를 맞춰줘야 룩이 겉돌지 않고 꽉 차는 느낌이 듭니다.
얼굴에 조명판을 켜주는 화려한 볼드 리본 초커 특히 시선을 강탈하는 건 저 화려한 비즈 디테일의 리본 초커. 제가 비슷한 느낌 내보려고 디자이너 브랜드들 싹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