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모종 심기는 씨앗 직파보다 성공률이 높아 초보자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모종은 심은 후 발아와 활착이 더 안정적이므로 텃밭 시작을 쉽고 확실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온은 낮아도 뿌리 활착이 어렵고 잎과 줄기 생육이 늦어질 수 있어 적정 지온 18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밤에는 18도 이상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모종 심기 전 이랑을 높게 조성해 배수 환경을 확실히 하고, 과습이 참깨의 가장 큰 적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토양은 배수 잘 되는 사질양토가 좋고 이랑 높이는 20~25cm, 이랑 간격은 60~70cm, 포기 간격은 15~20cm로 잡아야 뿌리 활착과 꼬투리 형성에 유리합니다. 토양 산도는 pH 6.0~6.8이 적합하며, 비닐 멀칭은 지온 상승과 잡초 억제, 수분 보존에 큰 도움을 줍니다. 심기 두 주 전 밭을 깊이 파고 거름과 인산 칼륨 비료를 섞되 질소 비료는 최소화해 잎이 무시로 과다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올해 남부는 5월 중순~6월 초, 중부는 5월 말~6월 중순, 강원·북부는 6월 초~6월 중순이 모종 시기여도, 기온이 예년보다 높다면 중부 지방은 5월 말부터 심어도 무방합니다. 모종 심기 준비로는 2주 전 밭을 갈고 비료를 혼합해 토양을 관리합니다. 모종은 화분 깊이와 동일하게 심고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천천히 뽑아 흙과 뿌리를 촉촉하게 결합시키며, 구덩이를 충분히 만들고 물을 먼저 흙이 흡수하도록 넉넉히 붓습니다. 심은 후에는 포기당 충분히 물을 주고 初 차광을 통해 2~3일간 햇빛을 줄이며 뿌리 활착 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1주일은 매일 관수하고 활착 이후에는 10일에 한 번 깊이 물주기로 전환합니다. 꽃이 피고 꼬투리 형성 시점에는 수분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수확은 심은 후 80~100일이 지나고 꼬투리 색이 아래에서부터 갈색으로 변하고 잎이 아래서부터 누렇게 변하면 적기이며, 꼬투리를 흔들었을 때 딱딱한 소리가 날 때 수확합니다. 수확 직후에는 포기를 밑에서 잘라 거꾸로 매달아 3~5일 그늘에서 건조시키고 충분히 마른 뒤 씨앗을 분리합니다. 서리 전에 반드시 수확해야 하며, 지온이 낮거나 과습이 방치되면 역병과 잎마름병이 늘어나므로 배수 관리와 병해충 방제가 필수입니다. 모종은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기도 하므로 씨앗을 포트에 파종해 3~4주 육묘한 뒤 정식하는 방법도 활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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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참깨 모종 심는 시기 및 심는 방법 노지 재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