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는 보리수나무과의 낙엽 관목 열매로 매년 5월 말에서 6월 중순 붉게 익고, 달콤하면서도 새콤하고 살짝 떫은 맛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 리코펜과 폴리페놀, 탄닌, 비타민 C·E가 함유되어 항산화와 면역력, 피부 건강에 기여한다. 100g당 칼륨이 함유되어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주며, 1일 권장량은 30~50g 이내다. 생과일은 씨앗 제거 후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지만 씨앗에 독성 성분이 소량 있을 수 있어 씹거나 삼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보리수청은 가장 대중적인 방식으로, 보리수와 설탕을 1:1로 30일 이상 숙성해 만든다. 물 200ml에 청 1~2큰술을 희석해 음료로 즐길 수 있다. 잼은 과육과 설탕을 3:1로 졸여 레몬즙을 조금 넣으면 색이 선명해져 빵이나 요거트에 곁들여 먹는다. 냉동 보리수는 수확 후 씻어 낱알 상태로 얼려 스무디나 주스, 빙수에 활용하며 냉동 상태로 아이스 캔디처럼 즐길 수 있다. 또한 보리수 효소를 만들어 3~6개월 발효시켜 건더기를 걸러낸 액을 물에 희석해 1일 1~2큰술 섭취한다. 형태에 따라 리코펜 흡수율은 차이가 있지만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올리브오일 드레싱이나 잼을 빵에 바르는 방식이 도움된다.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한 대상은 신장 질환자, 와파린 복용자, 심한 변비 환자, 위염·위궤양, 영유아와 임산부, 알레르기 반응자다. 신장 질환자는 칼륨 배출 장애로 고칼륨혈증 위험이 있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고, 와파린 복용자는 비타민 K 영향으로 약효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탄닌은 변비를 악화시키고, 덜 익은 열매의 탄닌은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며 씨앗은 독성 성분이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덜 익은 열매를 다량 섭취하면 복통이나 구역감이 심해질 수 있고, 공복 섭취는 위 점막 자극이 강해지므로 식후 소량부터 섭취한다. 영유아는 섭취를 피하고 임산부는 반드시 전문가 상담이 바람직하다. 처음 보리수를 접하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씨앗은 반드시 제거한다.
본문은 일반적인 식품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는다. 특정 질환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섭취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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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보리수 먹는 방법 이런 분은 절대 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