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봄 작물의 수확이 마무리되고 여름 작물의 수확이 시작되는 풍성한 달이다. 하지감자 수확을 포함한 주요 작물은 6월 초 양파(조생종)·마늘쫑·풋마늘·완두콩·봄배추, 6월 중순 하지감자·양파(중생종)·마늘·매실, 6월 말 마늘(한지형)·감자·오이의 첫 수확과 방울토마토의 첫 수확 등을 포함한다. 각 작물의 수확 시기와 특징이 제시되며, 하지감자는 6월 중순에서 하순이 황금 시기로 본다.
하지감자 수확 신호로 잎의 60~70%가 누렇게 변하기 시작하고 줄기가 자연스럽게 누렇게 질 때를 권장한다. 맑은 날 오전에 수확하고, 흙에 젖은 상태를 피하며, 덩이째 들어 올리되 흙이 달라붙지 않게 조심한다. 수확 후 표면 건조를 위해 2~3시간 햇볕에 두고, 그늘에서 2~3주 큐어링(예비 건조)한다. 마늘은 아래 잎 2~3장이 노랗게 마르고 위 잎은 남아 있을 때가 수확적기이며, 수확 후 그늘에서 역시 2~3주 큐어링이 필요하다. 양파는 잎의 60~70%가 쓰러지면 수확하고, 수확 후 그늘에서 2~3주 큐어링 후 망사에 보관한다. 완두콩은 꼬투리가 통통해 씨앗 모양이 보일 때 수확하고, 매실은 청매실은 초록색, 황매실은 균일한 노란색을 고른다.
6월 말에는 첫 수확인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비롯해 애호박은 15~20cm 크기일 때, 고추의 풋고추는 심은 후 60일 경과 시점 이후를 목표로 한다. 또 2모작 작물로 서리태·팥·백태는 6월 중순까지, 들깨·참깨는 6월 중순까지, 완두콩과 녹두·강낭콩은 6월 중순까지 심기 가능하다. 텃밭의 여유 공간에는 6월 내내 가능 작물인 열무·얼갈이배추를 포함한 2모작 전략을 활용하면 가을까지 풍성함을 유지할 수 있다. 수확 후 보관 방법으로 하지감자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1~2개월, 마늘은 망사에 걸어 6~12개월, 양파는 망사로 보관하여 3~6개월, 완두콩은 냉동 보관으로 6개월~1년, 매실은 즉시 가공 후 보관 1년, 보리수는 냉동 또는 청 담기 6개월~1년이 제시된다. 하지감자 수확을 너무 늦추면 껍질이 갈라지고 저장성이 떨어지며, 비 온 직후 수확은 부패를 촉진한다. 빈 자리는 바로 2모작 작물로 채워 텃밭을 지속적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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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6월에 수확하는 작물 종류 및 하지감자 수확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