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한 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대화를 하다가 주택으로 이사 오기 전 아파트 실내에서 수경으로 파프리카를 키웠던 걸 글로 남겨두면 좋겠다는 생각에 정리를 해보려 한다. 2018년 10월! 한창 수경재배에 빠져있어서 씨앗만 보이면 이것도 수경으로 키워볼까하고 파종부터 했던 시기다.
ㅋㅋ 그러다 '라온파프리카'라는 미니파프리카를 사먹고 그 맛에 반해 속에 있던 씨앗을 긁어내 무작정 파종을 했다. 개량품종은 그 씨앗을 채종해 키우면 원래의 식물과 다른 특성의 식물이 자랄 가능성이 있다.
확실히 원하는 품종이 있다면 해당 씨앗을 구매해 파종해야 한다! 키워보고 싶어 사둔 할라피뇨 씨앗과 함께 파종했다.
발아시켰던 방법 : 넓은 용기에 치킨타올을 깔고 물을 촉촉하게 적셔 씨앗을 얹어준다. 습기가 마르지 않게 뚜껑이나 비닐, 랩 등으로 살짝 덮어준다.
뿌리가 날 때까지 따뜻한 곳에 둔다.(와이파이공유기, 전자기기 위 등 손대면 은은하게 따뜻한 곳) 사진에 뿌리가 너무 많이 자란 씨앗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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