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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문방구가 좋다.

 오래된 문방구가 좋다.

오랜만에 문방구에 갔다. 양이 꽤 되어서, 가격을 여쭤보니 1장에 200원이라고 하셨다.

뽑는 도중에 다른분도 오셔서 프린트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내가 하고자한 출력은 10분의 1정도 된 상태였지만 파일이 나누어져있어서 그냥 먼저 해드리기로 했다.

바빠보이시기도 했고. 게다가 그 분은 자기는 할 줄 모르신다고 휴대폰을 내게 건네셔서 안해드릴 수가 없었...

총 146장을 인쇄했는데 한 면에 2쪽씩 했음에도 14,000원에 해주셨다. 문방구 아주머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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