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인정하지 못했던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

 인정하지 못했던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또 실제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본다는 사실이 나로 하여금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를 옥죈 것은 나 스스로였다.

사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게끔 내가 만들 수도 없다.

그런데도 나는 신경쓰고 또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다. 치에키는 그게 바보스럽다고 이야기했다.

"Stop doing silly." 나는 대답했다.

"아는데 못고치겠어." 라고 "그건 안고치고 싶은거야."

는 대답이 돌아왔다. "아니야.

진짜 아는데.... 나도 이런 내가 싫은데 안고쳐져."

"아니야. 진짜 안고치고 싶은거야.

가끔 주는 만족감때문일걸?" 그리고 돌아봤다.

내가 나를 못살게 굴어서 얻었던 것들때문에 잠시나마 얻었던 위안 같은 것들. 내가 병신이 아니구나 하는 위안 같은 것들 말이다.

나는 내가 진취적이고 성장하는 사람들이라고 믿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