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챔프커피리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지하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리움커피 개념미술 작가 아니카 이의 개인전 <또 다른 진화가 있다>를 보러 리움을 방문했다. 전시를 보기 전, 챔프커피에서 리움 only 메뉴, 리움 커피는 필수!
아니카 이는 바닷속 방산충에 의해 유지되는 지구의 산소 - 탄소 순환에 영감을 얻는다. 그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플랑크톤, 대장균, 해조류 등을 작품의 주인공으로 삼아 인간중심적 사고에 의문을 제기한다.
완두수염진딧물과 푸른 민달팽이 / 포개어진 허파 어두운 전시장을 풍등처럼 밝혔던 켈프 조각 연작은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웠다. 조명을 켈프로 감싼 인공 조명이지만 곤충의 고치나 집을 닮은 모습에 숨 쉬는 생명체가 느껴졌다.
이 조각 안에서는 기계로 만든 곤충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면서 괴상한 소리를 낸다. 절단 / 전기 고전파 IV 전시장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작품 '절단'은 튀겨낸 꽃 튀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