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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왜 책을 사랑하는가 - 제이미 캄플린, 마리아 라나우로 저, 이연식 옮김

 예술가는 왜 책을 사랑하는가 - 제이미 캄플린, 마리아 라나우로 저, 이연식 옮김

예술가는 왜 책을 사랑하는가? 옮긴이가 이연식 작가님이라는 것을 보자마자 작년에 구입했던 책이다.

앞표지를 찍은 사진과 뒷표지를 찍은 사진의 네일아트가 다른 이유는? 책장을 넘기기 힘든 책이라 간신히 완독했기에 표지를 열 때와 닫을 때의 손톱이 다른 것이다.

El 3번가, 기 펜 뒤부아, 1932 (출처 : mutualart) 책, 종이와 잉크병이 있는 정물, 프랑수아 봉뱅, 1876 (출처 : 내셔널갤러리) 감히 고백하자면 앞표지 그림을 에드워드 호퍼, 뒷표지 그림을 장 시메옹 샤르댕이라고 당당히 소리쳤는데 무참히 패배했기에 이 책이 미웠다. 프랑수아 봉뱅이 장 시메옹 샤르댕을 존경하며 종종 모티브와 색상을 빌렸고, 기 펜 뒤부아는 호퍼의 절친이면서 소셜 리얼리즘화가였지만!

나의 얄팍한 지식이 드러나 얼마나 창피하던지. 예술가는 왜 책을 사랑하는가?

| 제이미 캄플린 - 교보문고 예술가는 왜 책을 사랑하는가? | 책으로 만들어진 우리 삶의 모든 순간 그림에 담긴 책의 뒷이야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