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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투병일기] #1 내가 암이라니? (feat.여의도 성모병원)

 [갑상선암 투병일기] #1 내가 암이라니? (feat.여의도 성모병원)

때는 2024년 11월 1일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어느순간부터 목 아랫부분이 튀어나와있는데? 란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게 그냥 림프절이 비대(?)

하다거나 기분탓이라고만 어림짐작하고 그냥 넘기고 지냈다 게다가 딱히 아픈 증상은 없었을 뿐더러 요즘 부쩍 피곤함을 느끼는 건 내가 그냥 열일했다고 생각했을 뿐 (근데 아님,, 다들 부쩍 피곤해지면 꼭 병원 가세요) + 구리핑은 내가 부쩍 힘들어하고 피곤해하니 뭔가 문제가 있을것이라 판단 어느정도 예상함 그래도 확실한 게 낫지 않나, 차라리 아니면 아닌거고 ! 이상 없음 그만이지 하는 마음에 출근길에 병원을 들렀다 그저 오랜만에 챙겨입고 신난 만두 사무실 가는 길 MBC 근처에 있는 서울아산내과를 갔다 대기환자 넘 많았구용 ,,,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삼 진료 받을 때에도 한 두달 전부터 알아차린건데 기분탓이지만 목에 뭔가 혹 같은게 느껴져서 왔다고 했더니 뭔가 신경쓰이는 게 있으면 검사하는 게 맞다고 갑상선 초음파 먼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