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 중 생활비가 부족해 '재택 코인 환전 알바'를 시작했습니다.회사 통장에서 제 계좌로 돈을 쏴주면, 그 돈으로 업비트에서 테더(USDT)를 사서 회사 지갑으로 보내주기만 하면 건당 5만 원을 준다길래 이틀 동안 10번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모든 은행 계좌가 정지되었고, 경찰에서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조사받으러 오라고 합니다.
전 알바인 줄만 알았는데 감옥에 가나요?" 반갑습니다.
수백 건의 코인 및 금융 범죄 사건을 전담하며, 억울하게 범죄 조직의 방패막이가 된 청년과 서민들의 누명을 벗겨 온 실전 전문가, 코인생활백서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이미 형님의 모든 계좌는 마비되었을 것이고, 일상은 공포로 멈춰 섰을 겁니다.
형님은 꿀알바를 한 것이 아니라, **보이스피싱 조직의 가장 밑바닥 총알받이(현금 수거책 및 자금세탁책)**로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버려진 것입니다. 아무리 몰랐다고 주장해도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연루되면 실형을 피하기 어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