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아이는, 배우고 표현하고 나누는 아이가 됩니다.』 오늘은 수업 전, 초등 2학년 제자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직접 책을 보고 스스로 배운 것을 만들어, 선생님에게 건네는 그 마음까지 담긴 한 장의 종이비행기. 그 안에 담긴 책의 힘과 아이의 성장을 기록해 봅니다.
“선생님~” “왜?” “이거 한번 날려보세요.”
“우와! 비행기네?”
“제가 만들었어요.” “어떻게?
엄마랑 같이 만든거야?” “아니요.
종이책 접기 책 보고, 혼자 만들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 제자와 수업 전 나눈 대화.
민식이는 어느새 손에 오징어 비행기 한 대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비행기를 슥 날리자, 멋지게 빙글빙글 돌며 공중을 가릅니다.
“선생님도 날려보세요~" "그럴까?" 2025.7.15.선물받은 오징어비행기 " 드릴게요.
선물이에요.” 순간, 저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단지 종이 한 장이 아니라, 『책을 읽고 그림을 보며 혼자 접은 배움』이자 『나누고 싶은 마음까지 담긴 선물』이었기 때문입니...
원문 링크 : 오징어 비행기|초2,책으로 배운 아이의 성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