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써온 거실 소파, 참 오래도 버텼어요. 하지만 가족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이 머무는 공간이 거실인 만큼 이제는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편도 저녁마다 앉자마자 허리가 아프다며 툴툴대길래 주말에 함께 포천가구단지에 다녀왔어요. 예전에도 식탁을 바꾸러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소파 브랜드도 다양하고 체험공간도 잘 마련돼 있어서 인상이 좋았어요.
이번엔 조금 더 여유롭게 둘러보기로 했죠. 운전하는 시간이 길어도 한번에 제대로 고르려면 그만한 수고는 해야 하잖아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패브릭 모듈 소파였어요. 크게 욕심부린 건 아니지만, 쿠션감이 너무 좋아서 앉자마자 눈이 반짝했죠.
무엇보다 좌방석이 넓고 낮게 떨어지는 형태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앉을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 집 강아지도 좋아하겠더라고요.
예전엔 가죽 소파를 썼는데, 여름엔 땀이 차고 겨울엔 차가워서 패브릭으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오염에 약하다고 걱정했지만, 요즘은 생활방수 기능이...
원문 링크 : 포천가구단지 4인용소파 오토만 인기제품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