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혼술바 또똣 친구랑 다녀온 솔직 후기 제주 여행 마지막 밤이 다가왔어요. 친구랑 둘이 2박 3일 일정으로 왔는데 3일 동안 맛집 투어도 다 했고 바다도 실컷 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이제 남은 건 마지막 밤을 장식할 술 한잔. 여행 마무리는 역시 술이 진리잖아요.
숙소가 동문시장 근처라 가까운 제주도 혼술바를 검색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또똣이에요.
밤에 보니까 분위기가 진짜 좋더라고요. 따뜻한 조명에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모습이 벌써부터 끌리는 느낌이었어요.
가게 앞에 빈 술병들로 만든 데코가 인상적. 이게 다 손님들이 비운 거라 생각하니 뭔가 신뢰감이 가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다 갔구나 싶고 그만큼 사랑받는 곳이라는 증거잖아요. 입간판에 적힌 문구를 보고 결정했어요.
"혼자 아닌 함께하는 혼술바" 이 한 줄에 마음이 확 가더라고요. 또똣은 제주 사투리로 따뜻하다는 뜻이래요.
이름부터 정감 가는 느낌이죠? 수많은 제주도 혼술바 중에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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