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엄마와 대화를 나눌 때마다 예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TV를 보실 때마다 소리 크기가 점점 높아졌고 제가 했던 말을 되묻는 일도 잦아졌거든요.
처음에는 단순히 피곤이 쌓여서 그러신가 보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혹시 청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싶더라고요.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서도 엄마가 대화 흐름을 놓치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어요. 엄마는 괜찮다고 하시며 걱정하지 말라고 넘기셨지만 이상하게 저까지 마음이 쓰였어요.
그래서 결국 이비인후과에 방문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예상했던 것처럼 노화로 인한 청력 저하가 진행된 상태였어요.
다행히 지금 상태는 보청기 착용으로 일상생활이 훨씬 편안해질 수 있다고 조언해주셔서 그나마 안심이 되었어요. 그 얘기를 듣고 나니 아버지를 위해 인천보청기를 빠르게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막상 찾아보니까 인천에는 보청기 센터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가까운 센터로 정하기보다...
원문 링크 : 인천보청기 청력을 지켜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