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원픽으로 골랐던 헤리츠테일러 촬영용 화이트 정장 처음 남편이 올 화이트 정장을 입겠다고 했을 때 내 주변 신랑들은 다 베이지 입던데.. 올 화이트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대만족이었다 특히 이 사진은 우리 모바일 청첩장 메인 사진으로 올려 둘 만큼 마음에 쏙 들었음!!! 신랑 신부 둘 다 화이트로 깔맞춤하니까 깨끗하고 고급진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고 남편의 경우에는 베이지를 입었을 때 보다 화이트를 입었을 때 더 얼굴빛이 환해 보였다 화이트 정장을 고르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 중 하나는 구두 컬러였는데 화이트 구두를 하자니 구하기도 어렵고 오히려 구두까지 깔맞춤 하는 게 더 촌스러워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 ㅎㅎㅎ 그래서 아이보리색 로퍼 를 신으려고 가져갔는데 헬퍼이모님이 더 좋은 게 있다며 브라운 컬러의 구두를 빌려주셨다 ㅎㅎㅎ 근데 실제로 촬영 결과물을 보면 신부 드레스에 가려져서 신랑 구두 컬러는 보이지도 않음 ㅎ 안에 조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