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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터키의 떡상을 불러올 수 있을까? (2) 시리아와 터키의 지정학적 관계

 시리아는 터키의 떡상을 불러올 수 있을까? (2) 시리아와 터키의 지정학적 관계

유럽의 전면적인 시리아 난민 수용을 불러일으킨 난민 소년의 죽음 시리아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터키는 남들이 다 버린 시리아코인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떡상한 셈이 되었는데 사실 지역 패권을 노리고 있는 터키의 입장에서는 시리아는 반드시 신경써두어야 하는 국가이기도 했어요 오늘 글의 주제는 "왜 터키가 시리아를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었느냐?" 입니다.

먼저, 한국과 마찬가지로 터키는 전신 국가였던 오스만 제국의 계승을 '인정하지는' 않아요. 자유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이 조선 왕조의 계승을 주장하나요?

절대아니죠 하지만 조선시대 사극도 자주 방영되고, 조선시대 문화도 친숙하고, 문화적으로 조선시대로부터 계승되어온 국가이죠 터키도 똑같아요. 대제국이었던 오스만 제국의 말기에 쿠데타로서 국내외의 문제를 해결하고 오스만 제국은 공식적으로 멸망하고 터키 공화국이 성립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터키인들은 오스만 제국의 영광을 잊지 않았고 유럽을 호령했던 시기의 향수도 남아있는 편이에요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