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0 벌써 9번째 더워서 머리카락 넘기고 급하게 산 미니공구 세트로 빠르게 배송되는 액자를 뜯어... 에어컨도 없는 곳에서 30분을 해체하고...
다시 드라이버 돌렸... 사실 꽤 근사하게 올리려고...
사진 왔을때 당시도 영상 찍어놨는데 저렇게 광란의 액자 조립 해체쇼가 될지 몰랐다... 나름 감성으로...
인화 한 것이랑 액자에 넣는걸 찍으려 했는데 .....20개는 돌렸다...^^ 오빠 덕에 공구 처음 들어본다... 오빠가 나를 키운다 키워....
조립한게 아주 신기한... 언제나 서현역 근처 꽃집에서 즉흥적으로 꽃을 고르는데 꽃말도 안 보고 고른게 리시안 셔스: 변치 않는 사랑이었다.
나는... 오빠에게 나무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싶다.
나무는.. 죽어도 고목으로 자리를 지켜주는 것처럼 언제나 마지막까지 이 곳에 남을 사람은 오빠라고 했으니 나도 나무처럼 오래오래 오빠를 지켜야지.
볕 좋은 날도. 너무 더운 날도 조금 시원한 날도 비가 오는 날도 눈이 오는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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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do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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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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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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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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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식
원문 링크 : 2021년 8월 10일 사랑하는 동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