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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경림, 申庚林] 1936년 4월 6일... 2024년 5월 22일 타계.

 [시인 신경림, 申庚林] 1936년 4월 6일... 2024년 5월 22일 타계.

부고 기사를 어찌 난 지금 봤을까... 申庚林, 신경림. 1936년, 충청북도 충주 태생.

동국대학교 영문과 학사. 1936년생 어른이 학사이시다. 그 끈적했을 과정을 알 수는 없으나.

유복한 집안 자제로 추정 가능. 1956년, 잡지 ' 문화예술 ' 에 기재한 시들로 문단 데뷔. 국민학교 교사로 근무. 1965년, 다시 시를 쓰기 시작. 1974년, 제1회 만해문학상.

농민문학 · 민중문학 등을 주제로 평론들도 발표. 2001년, 은관문화훈장. 2024년 5월 22일, 암투병 중 타계. 향년 89세.

내가 생각하는 대표작은, ' 갈대 ' 그리고 ' 가난한 사랑노래 ' 그분의 시 몇 점. c 가난한 사랑의 노래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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