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하락장에서 배당주의 가치

 하락장에서 배당주의 가치

한국 기업들은 왜 그렇게 배당에 인색할까? 한국은 내수가 빈약한 수출중심의 산업구조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큽니다.

기업의 실적 변동성이 크고, 불황에 파산 위험이 큰 상황에서 경영자들은 어떤 행동을 할까요? 이 질문을 던지면 한국 증시의 고질적 문제, 즉 낮은 배당수익률 문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00년 이후 한국 상장기업의 배당수익률 흐름을 살펴보면, 1%를 중심으로 오르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일이 2000년대에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1996년 기사를 보면, 한국의 배당수익률은 세계의 주요 주식시장 36군데 중에서 33위에 그쳤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쥐꼬리 배당을 하는 두 가지 요인 첫 번째 요인은 한국 대기업 집단의 총수 지분율이 단 3.5%에 불과한 데에서 기인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돈을 잘 벌어서 배당을 100억원을 지급했다고 해도, 총수 일가에 떨어지는 배당금은 3.5억원에 불과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를 감안하면 실제 수령액은 이의 절반 수준으로 떨...

# 배당 # 배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