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은 말이 일취월장해서 이제 호불호가 상당한데다... 워낙 기질적으로 기준이 뚜렷한 녀석이라 싫은건 엄청 싫어한다.
내 오른발 엄지에 굳은살이 박힌 걸 보고 흥미를 가지길래 이거 "딱딱이"야 라고 네이밍을 해 줬더니 딱딱이는 싫단다. 왼발은 비교적 물렁해서 "부드러니"라고 해줬더니 부드러니는 좋다며 쓰다듬는다.
급기야 어젠 낮잠자다 잠꼬대로 딱딱이 싫다며 울고.. 마침내 나보고 딱딱이 가리라며 양말을 신기는 우리 딸내미....
26개월 1일. 딱딱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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