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외곽에 위치한 아무것도 없는 벌판 그 외진 곳에 4층 남짓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평범하지만 뜬금없는 그런 건물이 홀로 서있다 언제 생겼는지도 알 수 없는 건물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내가 지금 이 건물을 보고 가지 않는다면 분명 언젠가는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뭐... 더 고민해야 할 이유가 있나 어차피 시간도 남아돌고 딱히 할 일도 없는데 일단 앞에 가서 구경이라도 해보자 아니, 솔직히 말하면 지금은 그냥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나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그냥 모든 게 싫고 거지 같은 이 ㅈ같은 상황, 현실 그 불쾌하고 찝찝하고 어둡고 무거운 감정들이 이 간판도 없고 언제 생겼는지도 모를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모를 건물에 들어가면 조금은 변화가 생길 것 같다는 끌림이 있었을까 건물에 들어서고 처음 마주한 곳은 텅 비어있는 아무것도 없는 로비로 보인다 이제 막 뼈대를 올리고 시멘트를 바른 느낌이랄까...?
그런 공간에서 가장 먼저 내가 취한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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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회상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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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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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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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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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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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꿈
원문 링크 : 허허벌판 위로 홀로 서 있는 건물 그리고 재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