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인 박정민과 노비인 강동원의 연기가 기대돼서 기다려왔던 영화. 나이가 먹어도 여전히 멋진 강동원.
원래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완전히 다른 인물을 연기해 내는 박정민. 아무런 정보 없이 봐서 차승원이 임금으로 나와 놀랬음.
이 영화에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옴. 왼쪽의 진선규와 김신록.
더 글로리의 정성일이 왜군 장군으로 나오는데 굉장히 잘 어울림. 줄거리 정여립의 난으로 혼란스러운 조선, 노비 천영은 주인 이대감의 아들 이종려를 대신해 매질을 당하며 살아간다.
천영은 이종려의 몸종이자 그림자 같은 존재로, 종려가 무과 시험에 합격하도록 밤낮으로 훈련시킨다. 그러나 천영은 노비라는 신분 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없다.
결국 천영은 이종려 대신 무과 시험에 응시하여 장원 급제하고, 그 대가로 양인이 되길 원한다. 하지만 그의 희망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노비 신세에서 벗어나려는 시도 때문에 더 큰 고난에 직면한다.
이 와중에 임진왜란이...
원문 링크 : 넷플릭스 "전란"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