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광주 본가 갔다가 친구 추천으로 방문했던 동명동 와인바 차오르면, 이번 추석때도 필수 코스로 다녀옴 테이블석도 있지만 안쪽에 나란히 앉는 자리를 선호하는 편이라 나란히 착석 완료. 메뉴판은 노느라 못 찍음.
차오르면 분위기 취저. 꽃을 좋아하는 편인데 생화를 항상 꼽아두는것 같음.
조명과 어울려서 분위기에 듬뿍 취할 수 있다. 이날은 술린이 친구가 마실만한 뽀글이 하나를 들고옴.
앙드레 끌루에 상파뉴 브뤼 그랑 리저브. 구입은 여의도 와인앤모어에서 4.8만.
싸게 산줄알고 좋아했는데..허허 더 말하지 않겠다 차오르면 콜키지는 병당 3만. 집에서 시원하게 들고와서 바로 따서 마심!
앙드레 끌루에 상파뉴 브뤼 그랑 리저브는 지인들도 많이 추천했던 샴페인인데 몇달만에 다시 마셔봐도 역시나~ 부드러운 탄산감에 처음엔 약한 레몬 시트러스향이 피어나다 시간이 진하니 단맛이 살짝 오르면서 사과, 배 달달한 향이 콧속 깊이 퍼진다. 술린이 친구도 맛있게 마시는걸 보니 뿌듯!
둘다 배고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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