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의 유래부터 마라탕 vs 마라샹궈 차이점 제대로 정리 요즘 마라 안 먹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로제까지.
메뉴는 비슷해 보이는데 막상 주문하려고 보면 헷갈린다. “마라탕이랑 마라샹궈, 뭐가 다른 거지?”
이 궁금증에서부터 정리해봤다. 산초(화자오) 마라의 ‘마(麻)’를 만드는 재료 마라탕의 시작은 어디일까?
마라탕은 중국 쓰촨성(사천) 지역에서 시작된 음식이다. 원래는 지금처럼 세련된 외식 메뉴가 아니라 강가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의 서민 음식에 가까웠다.
고기나 채소를 따로 구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남은 재료들을 한 냄비에 넣고 끓여 먹은 게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 핵심이 바로 **‘마라’**다.
마(麻) : 산초에서 오는 얼얼한 맛 라(辣) : 고추의 매운맛 이 두 가지가 합쳐져 지금 우리가 아는 중독적인 마라 향이 만들어졌다. 팔각, 계피, 정향, 월계수잎,회향 - 고기 잡내 제거, 향을 겹겹이 쌓아줌, 국물이나 소스에 깊이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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