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일본 오이타현의 산간 마을 유후인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미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벳부 온천이 불과 25km 거리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지열 자원도, 교통 접근성도, 관광 인프라도 벳부에 비해 뒤처졌던 유후인. 하지만 이 작은 마을은 스스로의 ‘약점’을 ‘차별화 전략’으로 승화시켜 지금은 연간 420만 명이 찾는 ‘조용한 휴식의 성지’가 되었다.
오늘은 ‘늦게 시작했지만 제대로 된 타깃 설정과 전략으로 성공한 유후인’이 어떻게 벳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으며 온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는지, 그 비결을 살펴보고자 한다. Yufuin Onsen Yufuin Onsen, 유후시 오이타현 일본 킨린 호수 1561-1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유후인, 경쟁을 피하지 않고 ‘다르게’ 만들었다 이설아빠 벳부는 말 그대로 ‘대중형 온천의 교과서’다.
지옥 순례 코스, 모래찜질, 칼칼한 증기욕까지, 체험 중심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