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세계 7위권 수출 대국으로 자리매김하며,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이 수출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무역 통계는 전국 단위뿐만 아니라 시·도별 지역별로 별도 집계되고 있다.
그러나 가끔 “우리 지역에 대기업의 제조공장이 있는데 왜 수출액이 통계에 적게 잡히지?”라는 의문을 가지곤 한다.
실제로 거대한 제조 거점이 있음에도, 해당 지역의 수출 실적이 생각보다 낮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단순히 ‘생산지 기준’이 아니라, 수출신고 시 기재되는 화주(수출자) 소재지 주소 기준으로 집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 지역별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고, 이러한 통계가 어떤 기준으로 집계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서비스(K-stat) 지역별 수출·입 현황 분석 이설아빠 2024년 12월 누계 기준, 한국의 전체 수출액은 6,836억 달러로 전년 대비 8.1% 증가하였다.
반면, 수입은 6,318억 달러로 –1.7%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