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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APR) 첫번째 이야기, 어떻게 시가총액 10조 K-뷰티 대장주가 되었나?

 에이피알(APR) 첫번째 이야기, 어떻게 시가총액 10조 K-뷰티 대장주가 되었나?

화장품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에이피알(APR)이 시가총액 10조 원을 돌파하며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K-뷰티 대장주 자리에 올라섰다. 2024년 2월 코스피 상장 당시 시총이 약 2.4조 원이었으니, 1년 반 만에 4배 이상 커진 셈이다. 시총 10조 돌파한 에이피알…다음 승부처는 美 오프라인·유럽 시장 뉴시스 이 회사의 성장은 단순히 “잘 팔리는 화장품 회사가 하나 더 생겼다” 수준이 아니다.

D2C(Direct to Consumer) 모델, 더마 코스메틱, 홈뷰티 디바이스, 그리고 바이오·의료기기로 이어지는 ‘뷰티테크 풀스택’ 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1편에서는 먼저 에이피알이 어떤 회사인지, 숫자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리고 5단계 성장 스토리를 정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어서 2편에서 이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왜 통하는지, 비즈니스 관점에서 어떤 시사점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에이피알(APR), 어떤 회사인가? 이설아빠 에이피알은 2014년, 20대 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