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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2일차 일기

 미라클모닝 2일차 일기

오늘은 미라클모닝 2일차다. 사실 어제 처음 시작할 때는 신기하게도 몸이 가볍고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확실히 피로감이 더 크게 다가왔다. 아침에 알람 소리가 들렸을 때 잠시 일어날까 말까 고민했지만, 꾸준히 해야 내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에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밖으로 나가 어제와 비슷한 코스를 따라 4km를 걸었다. 걷는 동안 다리가 조금 무겁게 느껴졌지만, 천천히 리듬을 맞추며 주변 풍경을 바라보니 마음은 한결 차분해졌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영자신문을 한 편 정독했다. 오늘은 기사 내용을 좀 더 꼼꼼하게 읽으려고 노력했고, 모르는 단어는 따로 메모해두었다.

그 후 듀오링고로 영어 공부를 이어갔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실력이 쌓일 거라는 믿음으로 미션을 모두 완료했다.

아직은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어제보다 몸이 더 피곤하고, 루틴을 반복하는 게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런 작은 실천이 쌓여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