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소바쥬 [Dior] Sauvage 오늘의 향수는 강한 남성미를 상징하는 향수. 디올 소바쥬다.
소바쥬는 생소한 단어지만 영어 발음으로 하면 '새비지' 로 많은 분들이 들어본적 있을것이다. '야만적인' 이라는 뜻을 가진 소바쥬는 과연 어떤 향일까.
MAIN ACCORD 탑노트 - 칼라브리안 베르가못, 페퍼 미들노트 - 사천페퍼, 라벤더, 핑크페퍼, 베티버, 패츌리, 제라늄, 엘레미 베이스노트 - 앰브록산, 시더우드, 랍다넘 탑노트 굉장히 시고 시원하면서 알싸한 향기가 난다. 땀냄새인가?
싶을 정도로 강한 시큼한 향이 난다. 시큼한 향기와 함께 쌉싸름한 향기가 나는데, 나무향 같으면서도 코 안을 콕콕 찌르는듯한 쏘는 향기가 난다.
레몬 즙을 낸 다음, 알싸한 고추를 잘라서 안에 씨를 털어내고 그 레몬즙에 후추와 함께 고추를 담가놓은듯한 향이 난다. 미틀노트 나무향 같은 우디하고 쌉싸름한 향기가 계속 되면서 신 향은 조금씩 달착지근한 향이 되어가고 꽃향기가 조금씩 난다.
쌉싸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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