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한지 어언 7일째. 청천벽력같은 목디스크 확정 진단으로 입원 기간이 늘어났다.
OMG... 그마저도 허리 MRI 촬영하고 난 후 나오는 결과에 따라 입원기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조바심 두구두구.
그런데 이게 왠걸? 집에서 가져온 충전기도 맛이 갔다.
자기전에 꽂아두고 다음날 오전 물리치료를 받고 왔는데도 완충이 안되고 고작 45% 충전이라니... 이제 너를 보내줄 때가 되었구나 하고 다급하게 쿠팡을 뒤적거렸다.
입원실 특성상 선이 닿는 거리가 짧아서 고민하다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기로 결정!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선에서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귀여운 것으로 지르기로 했다.
많아도 뭐가 너무 많아서 못고르던 찰나에 내 눈에 띈 카카오 라이언 !!!! (아임 카카오덕후쓰 스릉흔드 KAKAO) 어제 내돈내산 꼬깃꼬깃 용돈에서 주문하고 오늘 도착했다 역시 빠른 로켓배송.
사실 로켓배송 때문에 쿠팡을 쓰는 이유가 가장 크다. 오후 물리치료 끝나고 오니까 간호사님이 "박레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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