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관 작업이 웬만큼 끝나고 난 뒤에는 이제 남은 외부 공사 중 세세한 부분들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큼직큼직한 것 들이 끝났다고 공사가 끝난 것이 아니다.
큰 공사에서도 하자가 발생할 수 있지만, 세밀한 공사들에서도 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잘못해서 문제가 생기거나 하자가 생기게 되면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전체 공사 진행 공정률은 74.7% 꽤나 많이 진행된 상태이다. 이날은 공사 시작한 지 꽉 채워서 6개월, 딱 7개월째에 들어서는 날이었다.
진행 그래프를 보니까 공사들이 쭉쭉 진행되고 있어서 아주 뿌듯했다ㅎㅎ 진행 그래프가 쭉쭉 올라갔던게 보였어서 그런 걸까? 외부 비계를 해체하게 되었다!
비로소 건물 외관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금 낯가림이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건물에 무슨 낯가림이냐 하실 수 있겠지만...
골조 이후 못 봤으니 낯가릴 수도 있지 않은가!ㅎㅎ 비계를 털었다면 건물 완공과 한 발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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