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련을 다시 시작하면서, 배우게되는 동작들을 하나씩 개인적으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초보 요기(Yogi)라서 내용이 서툴 수 있습니다.
최근 수련을 할 때마다 팔을 위로 쭈욱 뻗는 동작을 할 때 유난히 잘 안되고, 더 뻗을 수 있는데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요가샘한테 도움을 요청했더니, 갈비뼈를 잘 못써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갈비뼈가 중요할까?
팔을 위로 뻗을 때 갈비뼈가 앞으로 튀어나오면 허리가 꺾이고 상체의 정렬이 무너지기 쉬워요. 이렇게 되면 어깨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고, 팔이 귀 옆으로 붙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갈비뼈를 안으로 살짝 끌어당기고, 복부에 힘을 주며 척추를 길게 세우는 정렬을 만드는 거예요! 이 정렬이 만들어져야, 어깨가 열리고 팔이 자연스럽게 머리 위로 뻗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 생각해보면 전 골반도 무너지고, 허리도 약해서 늘 똑바로 서있는 자세가 잘 안만들어지고, 특히나 앉아서 머리를 위로 뻗을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