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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 클럽 - <Rainbow>

 영턱스 클럽 - <Rainbow>

영턱스 클럽을 이야기 할 때면 항상 빠지지 않는 곡이 있다. 바로 ‘정’과 ‘타인’이다.

이 ‘뽕끼’ 가득한 댄스 넘버들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팀의 대표 곡이 됐다. 이처럼 하나의 색깔로 규정되는 것을 부인하려는 듯 일곱 번째 앨범의 타이틀은 이다.

지난 6집 이후 1년 4개월 만에 나온 신보에는 몇 가지 변화가 보인다. 리드보컬 송진아의 탈퇴와 그로 인해 생긴 곡 구성의 변화다.

이전까지는 여성 멤버들이 노래 대부분을 부르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박성현과 한현남 두 사람이 보컬 부분을 골고루 담당하고 있다.

타이틀 곡 ‘애정’은 그러한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노래다. 남녀멤버가 번갈아가며 노래를 부르고 후렴에서는 듀엣으로 합쳐진다.

그리고 흥얼거리기 좋은 ‘나나나’와 같은 구음이 들어가 있어 대중성에 기여하고있다. 이외에 ‘타인’의 냄새가 느껴지는 ‘Stay’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재미있는 단어의 반복이 인상적인 ‘Boom ba’ 등 댄스팀의 앨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