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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유쾌함이 가득 묻어나는 댄스곡 - 월드의 '엄마들의 예감'

 90년대의 유쾌함이 가득 묻어나는 댄스곡 - 월드의 '엄마들의 예감'

안녕하세요. 오늘도 가볍게 들으며,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곡을 가지고 온 식신강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유쾌한 가사와 클래식 샘플링으로 당시 X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월드의 '엄마들의 예감'입니다. 5인조 혼성 그룹 월드 남자 셋 여자 둘로 구성된 혼성그룹 월드는 리더 최재은을 필두로 신명호, 성재혁, 한정은, 그리고 막내 최선까지 다섯 멤버가 무대를 꽉 채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재미있는 점은리더 최재은 씨와 막내 최선 씨가 실제 남매 사이였다는 것입니다.

그 덕분인지 무대가 늘 유쾌하고 호흡도 잘 맞았던 느낌이 납니다. 클래식과 폴카의 만남 '엄마들의 예감' 곡 전반에는 당시엔 많이 쓰이지 않은 폴카 리듬으로 구성을 하고 전주 부분에는 러시아 민요인 율리우스 푸치크(Julius Fučík)의 '검투사의 입장(Entrance of the Gladiators)'이 쓰였습니다.

사춘기 소녀가 엄마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이 담긴 통통 튀는 가사에 시종일관 멈추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