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는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장을 방문하여 축복하고 상담도 해주며 교제하고 있다. 목회 사역 가운데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것이라, 바쁜 시간을 쪼개는 것이 힘이 들기도 하지만, 그 어떤 시간보다도 보람이 느껴지는 시간이다.
성도들을 강단에서만 만나다가 가까이서 아픔과 기쁨을 나누며 그들의 마음을 볼 수 있어서이다. 심방을 하다보니, 최근에 여성 성도들 가운데 사업장을 열거나 자기 일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 이유는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가정에서 좀 자유롭고 싶어서인것 같다. 어떤분은 사업장을 열어놓고 매상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같아서 물으니 “돈 벌기 위해서 시작한 사업이 아니기 때문이예요.”라고 대답하는 것을 들었다.
갱년기는 영어로 ‘menopause'라고도 하고 ‘change of life’라고도 하는데 말뜻 그대로 삶이 바뀐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menopause’라는 단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meno’(from men) 와 ‘pause’(stop)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