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bay 목사안수를 받고 교회를 개척한지 10년이 넘었고 세월은 쏜살처럼 지나가서 어느새 저도 중년의 모습을 지닌 목사가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기독교 위성방송에서 ‘목자를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에 인터뷰식 다큐를 제작해서 방영이 되었습니다.
그 방송을 중국에서 본 지하교회 지도자가 저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방송에서 “저의 개척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울었고 설교를 듣고, 도전을 받았다.”는 내용의 메일이었습니다. 제가 강의나 설교하러 가면 항상 하는 간증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간증하지만 그때는 가슴이 아린 개척목회자의 기억 속의 사건입니다.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제가 개척을 시작할 무렵 유치원을 하면서 교회를 섬겼습니다. 아이들을 맡겼던 어머니 세 분이 등록했습니다. 3명의 교인이 생긴 것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전교인이 털털거리는 봉고차에 김밥을 말아서 전교인 야유회도 가고 예배를 드릴때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어느 날, 세 분 중의 한 분인 미향이 엄마가...
원문 링크 : 목회자의 눈물 (Pastor's t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