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진행하는 스타일런에 참여했다. F45 신용산점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뛰었다.
재밌었다. 95%의 평범한 착장과 4%의 고인물 착장 1%의 미친 착장이 섞였는데 프로포즈 티를 입은 낭만 커플을 보기도 했고. 초록 형광빛 피크민...
코스튬을 입고... 대체 어떻게 달렸지?
이외에도 특이한 복장이 조금 더 있었는데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다. 5km, 10km 중에 짧은 거리를 신청했고 동네 마실 다녀온다는 기분으로, 우리 동네는 아니지만, 뛰었다. 송파구청장님이 한마디 하셨는데 이렇게 잠실역 도로를 점거하게 해주셔서 열마디 더했어도 용서했을듯 딱히 달리기를 취미로 삼지도 않았고 올해 두 번째로 러닝하는 거였는데 그냥 체력이 좋아진게 느껴졌다.
처음 2~3키로 구간 때는 용사오 사람들하고 수다떨면서 달렸다. 다른 참가자들은 헉헉대면서 뛰거나 걷는데 우리는, 특히 나는, 조동아리를 쉬지 않고 조잘대면서 통통 뛰어댔다.
기록이 좀 이상하게 찍히긴 했지만.. 1600명중에 750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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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토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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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덤프챌린지
원문 링크 : 롯데백화점 스타일런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