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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속 부천아트센터

 2일 연속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센터에 이틀 연속 일하러 갔다. 어제는 파트타임, 오늘은 본업 오늘은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을 틈이 없었다.

어제 사진은 그래도 꽤 건짐 어제 한 일은 매표소에서 기획사 직원(?)의 신분으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초대권을 맡아두었다가 해당 관객이 찾으러 오면 나눠주는 역할이었다.

체감상 40명 정도가 표를 맡겨주셔서 공연 시작 직전에 정신 나갈 줄 알았으나 심지어는 발권 직원분께서 걱정하시며 다 나눠드릴 수 있겠어요? 분류만 잘 해두시겠어요?

라고 도움을 줄 것처럼 얘기하셨지만 다행히 도움 받을 일도 문제되는 일도 없이 다 잘 마무리됐다. 외쳐볼까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매표소에서 보는 앞 시야는 이렇다. 오늘도 가서 발권 담당 부아센 직원분들과 이틀 연속 뵈면서 왜 또 오셨어요?

그분들이 물어보셨다. 시벨리우스는 신기하게 좋은데 안좋다.

차이콥스키는 이젠 질렸다고 생각하는데 들으면 항상 좋다. 한국인이라면 차이콥 들읍히다....